[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버팔로 윙 브랜드 사세(SASE)가 100% 닭다리 살로 만든 사세 순살치킨 ‘사세 치킨가라아게’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9일 사세에 따르면, 사세 치킨가라아게는 20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사세 대표 시그니처 제품으로 닭다리 살과 간장 마늘 시즈닝이 조합됐다.

사세 치킨가라아게 [사세 제공]

이번에 리뉴얼된 사세 치킨가라아게는 비법 레시피를 통해 바삭함과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얇은 튀김옷은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비율로 구현돼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품 규격을 다양화했다. 300g, 500g, 1kg의 세 가지 중량으로 구성됐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도 사세 치킨가라아게 씨즐을 강조하는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김상구 사세 B2C사업본부장은 “이번 제품 리뉴얼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요소는 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전문점에서 갓 조리한 것처럼 바삭한 튀김 옷”이라며, “사세만의 비법 레시피로 재탄생한 사세 치킨가라아게는 다양한 시즈닝 소스와도 조화가 어우러져 간식이나 밥반찬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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