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 '밥이보약 덴탈플러스 건강츄' [하림펫푸드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하림펫푸드는 강아지 전용 간식인 밥이보약 덴탈플러스 건강츄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영양가 없어 건강에 도움을 주지 않는 글리세린 성분은 제외했다. 100% 식재료만으로 영양소를 채운 강아지 전용 덴탈껌이다. 하림펫푸드는 2년 9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밥이보약 덴탈플러스 건강츄는 관절, 면역, 장건강을 위한 3종으로 구성됐다. 3종 모두 고구마, 세이지를 사용해 구취 제거 효과를 가졌다.
관절 제품은 MSM과 초록입홍합분말을 사용했고, 면역 제품은 베리류(블루베리 분말, 동결건조아사이베리분말, 동결건조마키베리분말)를 넣었다. 장 제품은 유산균 배양분말을 사용했다.
밥이보약 덴탈플러스 건강츄는 구취가 심한 강아지, 양치를 싫어하는 강아지, 분리 불안이 있어 혼자 있는 시간을 어려워하는 강아지, 이앓이로 스트레스를 받는 강아지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자사몰에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신제품 30% 할인가 행사와 2+1 혜택 행사 등이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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