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킹의 술술~페스타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와인 유튜버 ‘와인킹’과 첫 팝업마켓을 연다. ‘와인킹의 술술~페스타’는 26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3층 리빙파크관에서 개최된다.

26일 캘리포니아푸룬협회에 따르면 이번 팝업마켓은 약 1000평 규모의 대형 팝업마켓이다.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스낵으로 시식 샘플과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와인 투어를 포함해 와인클래스존, 고급와인존, 무료시음존, 안주존, 게임존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와인킹의 술술~페스타’는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금~토에는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입장권 및 시음은 전부 무료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70여개 와인 수입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약 500가지의 와인을 직접 시음해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자리다. 세스크멘슬, RMW Carne, 소금집 등의 수제 햄과 먹거리도 준비돼있다. 오는 27일에는 연예인 정준하와 인플루언서(온라인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호텔 숙박권, 아이파크몰 식사권, 버거킹 상품권, 캘리포니아 아몬드, 캘리포니아 푸룬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게임과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