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오벌 티라미수’ [투썸플레이스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리뉴얼해 선보인 ‘투썸 오벌 티라미수’가 출시 3주만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를 ‘투썸 오벌 티라미수’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클래식한 디저트를 트렌디하고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한국 카페 시장에 티라미수라는 디저트를 본격적으로 소개한 투썸플레이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는 출시 이후 15년 동안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켜왔다. 스테디셀러의 인기와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화제인 티라마스 챌린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투썸 오벌 티라미수’는 출시 3주만에 지난해 동기간 기존 티라미수보다 4배 이상 많이 팔렸다.
‘투썸 오벌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에스프레소 커피시럽의 조화가 어우러진 케이크다. 디자인 또한 흔히 볼 수 있는 원형 또는 사각형이 아닌 오벌형을 택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의 티라미수를 ‘오벌 티라미수’로 새롭게 선보인 결과, 더 풍성해진 맛과 품격있는 비주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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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