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하이볼 콤부차 [티젠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음료 전문기업 티젠(TEAZEN)은 하이볼을 발효음료로 구현한 '콤부차 하이볼 향'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스틱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티젠이 지난 5월 초 선보인 콤부차 하이볼 향은 몰트향 풍미에 콤부차의 탄산을 담은 제품이다. 하이볼을 발효음료에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 평소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하이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콤부차 하이볼향은 콤부차 레몬 또는 콤부차 청귤라임과 섞어 즐길 수도 있다. 콤부차 레몬 1스틱과 하이볼향 2스틱을 차가운 생수에 넣으면 된다.
티젠 관계자는 “콤부차 하이볼향은 주류, 레몬, 청귤라임 콤부차에 섞어 마시거나, 하이볼 대체 음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폭넓은 연령대에서 콤부차를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티젠은 콤부차 하이볼향 100만 스틱 판매 달성 기념으로 티젠몰에서 7월 말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티젠 콤부차는 당류 없이, 1스틱당 열량이 15㎉인 발효음료다. 12종의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도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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