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시아, ‘리치 치즈 난’ [티아시아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티아시아(T·Asia)는 커리와 궁합이 좋은 ‘리치 치즈 난’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골든 버터 난’과 ‘그릴드 갈릭 난’ 제품에 이어 선보인 신제품이다. 티아시아는 마살라, 마크니, 푸팟퐁 커리와 함께 난과 라씨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티아시아 리치 치즈 난’은 인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정통의 맛을 재현하고자 했다. 숙성발효한 반죽에 치즈 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1봉에 8장 구성이다.
티아시아 난은 프라이팬에 30초 정도 구웠을 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기름 없이 프라이팬에 앞뒤로 번갈아가며 구우면 된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티아시아 난은 커리 외에도 원하는 재료를 난에 싸서 랩으로 즐길 수 있다. 한입 크기로 잘라 나초 난으로 먹거나 카나페 또는 피자 도우를 대신해도 된다.
티아시아 마케팅 관계자는 “여행지나 고급 인도식 전문점에서 볼 수 있는 이국적이고 색다른 맛을 집에서도 맛보고 싶다면 티아시아 커리와 난으로 정통 인도식 메뉴들을 근사하게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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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