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 신제품 ‘블랙&레드페퍼’ 육포 [샘표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국내 육포 브랜드 질러(Ziller)는 ‘질러 블랙&레드페퍼 육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질러 블랙&레드페퍼 육포’는 블랙페퍼의 알싸한 향에 국산 레드페퍼의 매운맛을 더한 제품이다. 한 봉(30g)에 달걀 두 개 분량의 단백질 13g이 들어 있다. 맥주 안주뿐 아니라 고단백 간식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질러 육포는 4℃ 이하 저온 숙성법으로 육즙 손실을 최소화하고 고기를 겹치지 않게 하나씩 걸어 건조하는 정통 방식을 이용했다. 질기지 않고 수분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질러 마케팅 담당자는 “맛있게 매콤한 블랙&레드페퍼 육포는 고기의 결과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어 고기 풍미와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질러 블랙&레드페퍼 육포’는 전국 편의점 및 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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