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더블하트베네핏’ 이벤트 이미지 [투썸플레이스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더블하트베네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7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5월 투썸하트 앱의 ‘투썸오더’ 또는 매장 키오스크로 ‘아박 페어링 세트’ 주문 시, 제품 1개당 투썸하트 2개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아박 페어링 세트’는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케이크인 ‘떠먹는 아박’을 아이스 음료와 조합한 세트 메뉴다. 총 9종으로 구성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를 비롯해, ‘콜드브루’, ‘아이스 초콜릿라떼’, ‘허니 레몬 에이드’, ‘카모마일 블라썸’, ‘아이스 TWG얼그레이티’ 등의 음료, 그리고 지난 4월 출시된 시즌 한정 음료 ‘달디단 밤양갱 쉐이크’와 ‘달디단 밤양갱 라떼’가 포함된다.

‘떠먹는 아박’은 블랙쿠키와 마스카포네 크림을 층층이 쌓아 만든 케이크다. 냉장하거나 얼렸다가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최근 투썸플레이스는 가수 겸 배우 비비를 아박의 단독 제품 모델로 발탁하고 TV CF를 공개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아박 페어링 세트’를 보다 큰 혜택으로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떠먹는 아박’을 아이스 음료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