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앤리조트와 협업
티젠이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와 ‘스파클링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티젠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음료 전문기업 티젠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와 협업해 오는 7월 31일까지 ‘스파클링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3일 티젠에 따르면 이번 스파클링 서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티젠 콤부차를 웰컴티(환영티)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티젠의 신제품 콤부차인 매실, 청귤라임, 스트로베리키위 중 2종이 제공된다. 또 글래드의 친환경컵도 증정된다.
티젠 콤부차는 당류 없이 칼로리가 1스틱당 15㎉인 발효음료다. 12종의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있다.
이번 스파클링 서머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 전 지점(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티젠 콤부차를 활용한 여름 음료도 글래드 호텔에서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 ‘카페 그리츠’와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카페G’에서는 티젠의 청귤라임과 스트로베리키위 콤부차를 활용한 ‘서머 시즌 음료 2종’을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에서는 매실 콤부차를 활용한 음료를 제공한다.
티젠 관계자는 “여름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상큼하고 맛있는 콤부차와 함께 시원한 객실에서 더위를 이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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