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임직원 봉사단의 무료급식 배식 봉사 모습 [면사랑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7일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벧엘나눔공동체’를 찾아 무료급식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8일 면사랑에 따르면 이날 면사랑 임직원 봉사단은 ‘어버이날 사랑 나눔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웃과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면사랑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면사랑 임직원들은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시는 지역 어르신에게 한 끼를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또 면사랑 실온제품을 선물로 드리며 어버이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04년에 설립된 ‘벧엘나눔공동체’는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어르신에게 무료급식 지원과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면사랑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인연을 맺은 후, 주 1회 임직원 봉사를 통해 약 100여 명씩 급식 배식을 지원하고 있다.
신보란 면사랑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웃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자원봉사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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