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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최상층에서 칵테일 한 잔” 소피텔 앰배서더가 제안하는 가을 외식
  • 2024.10.02.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루프 바 ‘라티튜드32’ [소피텔 앰배서더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소피텔앰배서더 서울 32층에 위치한 루프 바 ‘라티튜드32(Latitude32)’가 새로운 시즈널 칵테일로 가을을 맞이한다.

2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 따르면 가을에만 선보이는 시즈널 칵테일 3종은 데킬라 브랜드 '818 테킬라' 베이스에 가을 재료를 더했다. 꽃과 과실 향이 돋보이는 ‘스칼레타(Scarleta)’, 하이볼을 연상케 하는 ‘센시티브 넛(Sensitive Nut)’, 옥수수 시럽과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어텀 벨벳(Autumn Velvet)’으로 구성된다.

라티튜드32는 무제한으로 즐기는 주류 라인업과 운석치킨, 크리스피 칼라마리 등의 메뉴로 구성된 ‘선셋 아워(Sunset Hour)’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최대 2시간 이용 가능하다.

라티튜드32는 위스키 바 ‘오드비(Eau de Vie)’와 뮤직 라운지, 롱(long)바, 야외 테라스까지 다채로운 공간이 어우러져 있다. 바 한 켠에 위치한 대형 미디어 월에서는 융합 예술 그룹 '프로젝트 팀 펄'의 영상 작품이 펼쳐진다. 시그니처 별자리 칵테일을 재해석한 가상 생명체 ‘피어리(Peary)’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라티튜드32 선셋 아워 연출 이미지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제공]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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