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병원은 16년째 오직 비만 하나만을 집중해 온 대한민국 비만치료 특화 병원으로 비만치료 병의원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365mc병원은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비수술적 시술부터 람스, 지방흡입까지 비만 치료 하나에만 집중한 결과 470만 건이 넘는 비만 진료 건수, 10만 건 이상의 고객 비만치료 성공기, 연 2만 건 이상의 압도적 지방흡입 수술 건수 등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효과적인 비만치료를 위해 수술 동선부터 장비, 프로세스까지 모든 것을 비만치료에 최적화한 전방위 특화 비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종 첨단 검사장비와 시설을 갖춘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수술 전 검사센터, 정확한 체형 비율과 사이즈 측정이 가능한 3D 체형분석, 내장비만과 지방층의 두께까지 측정이 가능한 초음파 등 첨단장비를 도입해 수술 전 모든 검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검사결과는 비만치료 전용 의료영상처리시스템(full FACS)을 통해 진료실 및 수술실 내에서 의료진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환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365mc병원은 지방흡입 수술 전 진단부터 수술 후 관리가 한 곳에서 가능한 지방흡입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2014년 국내 미용 성형 분야 의료기관 중 최초로 보건복지부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2018년에도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받았다.
한편 365mc병원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지방흡입 기술을 개발했다. 풍부한 지방흡입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인공 지능 지방흡입 M.A.I.L System’은 지방흡입 수술에서 집도의의 움직임을 IoT 센서로 디지털화한 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 이를 통해 움직임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수술 후 결과를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집도의의 손 감각에만 의존하던 기존 지방흡입 수술의 한계를 넘어 수술의 안전성과 정확성이 강화된다.
손인규 기자/iks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