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블루샥’이 아이스 음료 메뉴를 대상으로 대용량 사이즈를 선보인다.
9일 블루샥에 따르면, 블루샥은 대용량, 가성비 트렌드와 여름 시즌 대비, 넉넉한 사이즈의 시원한 음료를 원하는 수요 증가에 따라 대용량 사이즈를 기획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비롯 블루샥의 모든 아이스 음료 주문 시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기존 레귤러 16온스(480㎖)에서 1.5배 용량을 늘린 24온스(720㎖) 사이즈로 주문할 수 있다.
[블루샥 제공] |
추가 금액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준 600원이며 전국 매장에서 사이즈업 음료 주문이 가능하다. 단, 따뜻한 음료와 시그니처 메뉴인 샥라떼, 피넛라떼는 사이즈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블루샥 관계자는 “음료 사이즈에 대한 선택권을 넓히고 시원한 음료를 넉넉한 양에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이즈를 다양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다양한 메뉴를 기획,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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