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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데킬라 ‘돈 훌리오’ 선봬
  • 2024.12.19.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신세계푸드의 ‘데블스도어’가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와 손을 잡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알렸다.

‘돈 훌리오’는 100% 블루 아가베로 만드는 데킬라 브랜드다. 블랑코, 레포사도, 아녜호, 1942 등 4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2일까지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 코엑스점에서 진행된다.

신세계푸드는 ‘돈 훌리오’의 샷과 보틀을 각각 최대 38%, 27%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돈 훌리오 1942’ 보틀은 스페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돈 훌리오’ 샘플러 4종과 ‘데블스 타코와 나초’로 구성한 세트 메뉴도 선보인다.

오는 26일과 27일 오후 6시~9시까지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는 디아지오 ‘2024 월드클래스 코리아’ 우승자 김하림 바텐더가 제조하는 한정판 ‘돈 훌리오’ 칵테일 3종을 맛 볼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최근 대세 주종으로 꼽히는 데킬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를 선보이며 데킬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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